낭만의 즐거운 기차여행

인천공항, 23명의 아프리카 원정단(?) 일행이 모였다. 나이들이 모두 희끗희끗하다. 아프리카로 사진 찍으로 간다는 카메라맨을 제외하고는 모두 부부동반이다. 3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홍콩 첵립콕 공항. 보딩타임이 1시간 반정도밖에 안남아 있었기 때문에 South African Airways에 가서 빨리 보딩패스를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메모 :

<방콕 차오프라야 Chao Praya > <런던 템즈강 Thames> <베를린 Spree 강> <보스톤 Charles River Basin> <시카고 Chicago River> <파리 세느강 Seine> <비엔나 도나우강 Donau> <로마 테베레 Tevere> <피렌체 Arno> <프라하 Vltava>

**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야경 **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끝나고 성당을 나왔다. 이미 해는 지고 부다페스트의 하늘은 다시금 그 마법과 같은 깊은 푸른색으로 물들었다. 그리고 다시 거리는 노오란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부다페스트는 낮이 되면 밤의 베일을 벗는 곳이 아니고, 밤이 되면 낮..

에게 해의 유명 휴양지 "미코노스"섬> 특별한 고대 유적이 없는 대신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하얀 집 그리고 풍차가 엮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 5개의 풍차는 카토밀리 언덕위에서 이 지방 제1의 스타로서 변함없이 그들의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얀집들, 풍차 다음으로 이 섬의 스..

지중해 크루즈 (터어키 안탈리아) < 2007. 1. 2 >

유럽풍의 토론토 및 쾌백 시내모습

*바르셀로나-구엘 * “직선이 인간의 선이었다면 곡선은 신의 선이다.” 건축의 시인 가우디(Gaudi Cornet, Antonio, 1852~1926)는 이렇게 말했다. 바로셀로나 외곽에 위치한 구엘 공원(Parc Guell)은 녹지가 풍부한 이상향(理想鄕)의 유토피아(Utopia)를 만들어 달라는 구엘 백작의 부탁으로 가우디가 20여 년간 조성..

시간을 내어 경춘선을 타고서 춘천시내와 소양강은 자주 같었으나 청평사는 처음으로 가보았다. 시원한 계곡과 폭포, 산림의 풍성한 산소와 볼거리는 물론 청평사의 모든면이 참으로 좋았다.

* 바르셀로나 - 성 가족 성당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가우디의 미완성 대작입니다. 1882년 프란시스코 P. 델 비야르가 게획하고 그 다음해 31세의 가우디가 인수받고 난 후 성당 건설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성당 모양은 라틴 십자형이며, 바깥쪽에 '그리스도의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