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 아내의 말투 원조를 찾습니다. 17년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가끔 아내가 하는 말 중에 틀에 박힌 말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요즘 코미디 프로에서 하는 거처럼 저런 말투에 원조를 한번 찾아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만 해도 몇 가지 그런 말투가 나왔습니다. 말일에 바쁨도 지나고 조금은 편한.. 유우머 및 엽기 2012.09.06
유우머 몇가지요? 유우머~~! ㅎㅎㅎ 1. 경상도 지방 유명사찰의 고승께서 선문답을 했다~~? 간기조강 하니 심조불산 하여 구대운해 이니라~~~, 무슨 뜻인교? 2. 가수 신지가 화장을 너무도 찐하게 하여서, 다른사람들이 도무지 알아볼수가 없었다~~! 이런경우를 뭐라고 하여야 할까요? 3. 조기유학의 열풍으로 .. 유우머 및 엽기 2012.07.08
[스크랩] 쥬얼리샵 - 벗어- 벗어- 다 벗어빤스도 - (무서운 女子경비원) - **** 출처 : 따스한 햇살,수지야의 사랑방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메모 : 유우머 및 엽기 2012.01.24
[스크랩] 간다고하네요.아쉬운년이...... 잘가라 2011年아! 글쎄 이 年이 한 달 후면 다짜고짜 미련 없이 떠난 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군요. 게으른 놈 옆에서 치다꺼리 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보따리 싼다고 하잖아요. 생각해보니 약속 날짜가 되었구먼요. 일년만 계약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앞에.. 유우머 및 엽기 2012.01.08
똑똑한 동물~~?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 같다, 여기에 옮겨본다. * 기억이 맡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 내용 같았다. 1. 뻐스에서 부산 아지매의 얘기 왈~~ 아주 절친한 중년여자 두분의 친구와의 대화가 경상도 사투리가 원래 크기도 하지만, 호들갑을 더해서 목소리 키워 자랑을 무쟈게 하고도 싶었던겄같다. .. 유우머 및 엽기 2011.09.07
요즘 세대의 자식( 아들, 딸 ) 들이란~~~, 사랑하는 자식인 아들, 딸 이란!! 아들을 키워서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를 보내면 사돈이 된다. 아들이 어릴땐 1촌, 대학엘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에 8촌이 된다. 서울에 살면 동포, 이민을 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 둘이면 은메달.. 유우머 및 엽기 2011.04.11
[스크랩] 그냥, 웃죠~~?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늦게 퇴근을 하면서 95.9FM 라디오에서 김미화의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전직 개그우먼 출신인 웃음전도사와의 대화중에 썰렁한 유머가 있어서 한번 올려 볼께요~~~, * 신발이 화를 엄청내면 어떻게 될까요? * 정답은: ? .. 유우머 및 엽기 2011.04.08
[스크랩] 골프장에서.. 사장님..나이스 샷! 골프를 좋아하는 중년남자가 한적한 경상도 지역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하러 갔답니다. 마침!. 골프장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인지 아가시 캐디와 아줌마 캐디 언니 두명이 따라 나섰습니다. 사장님..나이스 샷! 오빠.... 나이스 샷!! 홀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상큼하게 쥐기는 묘한 쾌감... 유우머 및 엽기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