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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문화사 신론> 홍윤기님 역작- 일본문화의 뿌리는 한민족

기차니 2011. 9. 20. 19:38

기사 출처:

http://www.whantimes.com/sub_read.html?uid=3000&section=sc135&section2=책과 지혜

 

김희년 기자 보도

 

'일본문화의 뿌리는 한민족' 입증한 勞作 탄생

<책과 지혜>'일본천황은 한국인이다' 저술한 홍윤기 교수 신간 '일본문화사신론' 단군의 어머니를 제삿상으로 초혼하는 일본 천황가의 제사 등 '사실' 수록

 

 

 

 

지금부터 12년전 <일본천황은 한국인이다>(효형출판)를 저술해 내외에 경탄과 큰 찬사를 받았던 저자 홍윤기 교수. 이번에 홍 교수의 신간 <일본문화사신론>(한누리미디어) 출간으로 다시금 독서가에 큰 화제다. 9년전 홍 교수가 천황궁안에서 직접 만났던(2002.8.15. EBS 교육 TV 광복절 특집 방송) 제사담당관 아베 스에마사(安倍季昌) 악장이 직접 홍 교수에게 써준 친필 연구론 <日本皇室の新嘗祭と韓神人長舞>(일본황가의 신상제(新嘗祭)와 한신(韓神)과 인장무) 일본어 원문 그대로 모두 실었다.

 

물론 상세한 번역과 해설문도 구체적으로 책속에 전부 담았다. 해마다 11월 23일 밤, 천황궁안에서 아키히토천황과 거행하는 고대 조선천신 ‘한신’(韓神, 가라카미) 제사인 ‘신상제’(新嘗祭,니나메사이) 제사에서는 경상도말(신라어)로 “아지매, 오게 오,오,오,오 오게”하며 단군의 어머니(웅녀신)를 제삿상으로 초혼한다. 아베 스에마사 악장은 이 제사 진행 내용을 정직하게 밝힌 이 논문에서, 매우 놀랍다고 할까 “아지매는 천부경(天符經)의 천지인(天地人)이다”라고 실토했다.

 

'단군 개국신화'의 이념이 담긴 성전(聖典)이 한민족의 ‘천부경(天符經)이다. 일본천황가의 조선천신 한신(韓神)을 모시는 신상제(新嘗祭) 제사는 신라 천일창왕자가 ‘곰신단’(熊神籬, くまのひもろぎ)을 일본왕실로 모셔간 데서 '천부경(天符經)' 이념으로 시작된 국가 제사로서 오늘에까지 계승되고 있다. '단군 개국신화'의 이념이 담긴 성전이 ‘천부경(天符經)이며, 또한 단군개국 신화의 ‘천부인(天符印) 3개’는 ‘환웅’(단군 부친)이 하늘의 천신에게서 모셔받고 태백산 신단수로 내려온 것(<삼국유사>)이다.

 

그것이 뒷날 일본천황가에서 모셔오는 이른바 '삼신기(三神器)'다. 일본천황가의 조선천신 한신(韓神)을 모시는 신상제(新嘗祭) 제사는 신라 천일창 왕자가 신라로부터 ‘곰신단’과 '삼신기' 등 일곱가지 성품(聖品)을 일본왕실로 모셔간 데서 '천부경'이념으로 시작된 국가 제사로서 오늘에까지 계승되고 있다는 사실 등이 <일본문화사신론>에 고스란히 담겼다. [김희년 기자]

 

<일본문화사신론> 중요 항목들

[P.177~178 참조]

세계 최초의 제1회 '한일천손문화 학술대회'(국립중앙박물관. 2010.10.3. 개천절 기념)가 열리자, 곧 일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등 주요 언론은 그내용을 크게 보도하며 “일본신화는 한국이 기원이다. 일본 학자도 인정했다!”(上田正昭,우에다 마사아키 교수)고 큰 반응. 지금도 일본 신문에서 직접 →'天孫文化'를 클릭하면, 넘치는 일본 네티즌들의 줄줄이 잇닿는 아우성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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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6 참조]

단군 곰신(熊神) 신주 모신 곰신단(熊神籬, くまのひもろぎ) 모시고 일본왕실로 건너온 신라 천일창 왕자([일본서기]). 곰신단으로 ‘이세신궁’ 등 일본 최초의 신사, 신궁(사당)들이 서게 되었다. ‘신궁’ 명칭도 신라 소지왕이 시작.

 

천일창 왕자와 왜왕이 된 연오랑은 동일인설(도쿄대 사카모토 다로 교수 등). 천일창 왕자는 신라에서 모셔온 곰신단(熊神籬)과 뒷날 일본 천황가의 [삼신기](三神器)가 된 ‘검, 옥, 청동거울 등 7가지 성품을 그 당시 스이닌(垂仁)천황에게 직접 건네 주었다(<일본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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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1참조]

일제하 1933년의 오카 마사오 교수는 박사학위 논문으로 “단군 개국신화, 수로왕 개국신화, 주몽 개국신화 베껴 쓴 것이 일본 개국신화다”라고 비판.

 

“고구려 주몽(朱蒙)과 일본 초대 진무(神武)천황의 발자취가 동일하다”는 신화학자 미시나 아키히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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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5 참조]

무분별하게 “조선상고 개국신화들을 일본역사 속에 가져다 제 것인양 베껴낸 발자취“라는 오바야시 다료 교수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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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참조]

황국신도가 내세운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는 일본의 으뜸 아닌 두 번째의 신이다. 엉뚱하게 최고신으로 천조대신(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조작하여 천황가의 정통 ‘고황산령존 신화’ 숨긴 국수주의 황국신도가들.

 

초대 ‘진무천황’은 틀림없이 뒷날 날조한 거짓된 천황이다. 다카미무스히(고황산령존) 신화는 조선반도에서 건너온 천황족 고유의 신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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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 참조]

천조대신 ‘바위굴신화’는 동남아지방 묘족(苗族) 등의 것 일본 최고의 신은 ‘다카미무스히(고황산령존)’. 고황산영존의 천손 ‘니니기’는 가야땅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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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 참조], ]

‘한국인 핏줄’ 고백한 일본 아키히토천황과 공주 무령왕릉에서 직접 제사(2004.8.5) 지낸 일본의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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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참조],

“한국의 벼농사문화가 일본에 건너왔다”(강연 제목)는 일본고고학회 회장(현재)인 니시타니 다다시(西谷 正) 교수가 금년, 2011년 8월1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학술 발표하는 내용 전재([韓国稲作文化の日本への伝来]).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fullmo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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