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즐거운 기차여행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운동겸 아름다운 수도권의 유명한 관악산의 단풍을 보고 왔다. 오후3시경부터 안양유원지에서 서울대 방향과 한적한 코스이며 너무도 경치가 좋다고하는 팔봉까지 돌아서, 수목원의 철망을 가로 지르지 않고 산을 더넘고 넘어서 오랜만에 만끽을 하고 왔다. ..

2008. 10. 24.(금) 맑음( 한때소나기) 산행시간 : 11:50 - 17:45 (5시간 55분) 산행코스 : 망월사역 - 원도봉 탐방지원센터 - 다락능선 - 포대 - Y계곡 - 주봉 - 칼바위 - 거북샘 - 도봉서원 -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산 도봉산 산행지도. 원도봉 탐방지원센터 북한산공원입구 풍경. 심원사 대웅전에 가을 심원사에서 ..

출처 : 올드부인글쓴이 : 올드부인 원글보기메모 :

강원.양양/설악산.공룡능선.2(10/10~11.1박2일) 일 시: 2008.10.11.토요일(맑음) 위 치: 강원도 양양군·인제군·속초시 출발지: 봉정암(06시 55분) 코 스: 소청산장- 삼거리- 희운각대피소- 삼거리- 공룡능선-1275봉- 마등령- 금강굴- 비선대- 소공원주자창~17시 풍 경: Canon EOS 5D, 렌즈:Canon EF 24-70mm F2.8L USM 어젯밤의..

이번 황금 연휴는 너무도 뜻있게 보낸것 같다 2일은 홍도-흑산도 여행 2일은 고향친구와 분당의 불곡산 마지막날엔 북한산 독바위~족두리봉~향로봉~비봉~문수대(봉) 전방 사모바위 까지 산행을 하였다. 북한산은 일산 친구와 약속을 하였으나 아침에 못가겠다는 소식을 전철에서 ..

추석연후로 몸건강과 머리가 복잡함을 날려 버리려고 추석 다음날 관악산 등산을 오랫만에 다시 하였다. 역시 연휴라서 아주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였고 그중에 나도 끼어서 맑은 쪽빛 하늘에 맑은 산소와 바위며 울창한 각종 나무 숲을 지나면서 많은 땀과 잡념과 무겁던 생각들을 날려버리고 사찰..

지척에 있는 국립공원 관악산이라서 머리를 식힐겸 어수선하고 생각과 사색이 필요할땐 저는 산을 찾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마음의 모든걸 버리고 그 시각만 생각하다 보면 맑은 산소를 흠뻑 마시고, 인생의 낮은곳과 높은곳, 최정상과 내려오는것을 두루보고 배우면서 주변엔 수목과 맑은물과 계곡..

휴일중 아주 바쁜일로 상가집도 못가는 처지에 그간 운동부족으로 집안이나 이몸이나 건강을 챙겨보자고 촌음을 아끼면서~~~~ 잠깐 시간을 내어 지척에 있는 관악산 산행을 오랜만에 해보았다, 가시거리가 200km라서 그런지 인천앞바다 까지 보였다. 마지막 여름을 맑은물이 불어서인지 계곡수는 물소..

울 뒷산같아 보였던 광교산! 그러나 등산로의 그늘과 흙길의 산책로 같았으나 그렇게 만만치 않은 등산길이며 거리또한 잘고려하여 산 행을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경치도 좋고 볼거리도 만았지만, 그보다도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수도권의 아주 좋은 산이었다. 하산을 하여 시간이 약간 ..

고향친구 모임을 공기좋고 수서에서 가까운 대모산 산행을 하였다. 단풍의 마지막 계절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맑은 산소를 흠뻑마시고 정상주로 막걸리와 임사장의 복분자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점심은 하국장의 배려로 복분자 엑기스를 집에서 직접 가지고와 복분자 제조술하고 오리훈제고기로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