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 연휴는 너무도 뜻있게 보낸것 같다 2일은 홍도-흑산도 여행 2일은 고향친구와 분당의 불곡산 마지막날엔 북한산 독바위~족두리봉~향로봉~비봉~문수대(봉) 전방 사모바위 까지 산행을 하였다.
북한산은 일산 친구와 약속을 하였으나 아침에 못가겠다는 소식을 전철에서 접하고서, 어짜피 혼자하기로 마음을 먹은 터라서 7시반경 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오르는 중간에 사진을 부탁했더니 어르신이 목동에 사신다고 저와는 지척에 있어서 더 반가웠고, 서로 홀로 오게되어서 서로 대화도 하고 산행을 매주 하시는 퇴직을 하시고 고문과 자기사업도 작으마하게 하신단다.
참으로 고마우시고 이 코스는 친구중 산행에 대가에게 자문을 구해서 한 코스라서 경치가 아주좋은 코스라고 듣고 온터라서 욕심을 내고온 산행인지라 그래도 약간 서툴고 위험한 코스라고 가이드를 해주셨다.
사진도 좋은 자리에서 찍어 주셨다.
문주대(봉) 이후 까지 하신다고 해서 저와는 점심을 같이하고서 너무도 친절하신 분에게 감사를 표하고서 승가사 길에서 해어지는 것이 너무도 아쉬웠다.
제가 너무 암벽등산은 서툴러서 더 많이 한후에는 불~수~도~북을 완주하리라 하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굳게하고서 매주 산행을 하는 자세를 갖고서 건강을 지켜야 겠다는 굳은 다짐을 내내 하였다.
가이드겸 동행을 해주신 어르신의 연세가 60이 넘으셨는데 얼마로 보이느냐고 하셨다, 바로 저희 형님뻘로 생각을 하였는데 일주일에 매일 헬스에 매주 등산을 빼놓지 않고 하신단다, 대단한 건강을 갖추셨구나 감탄을 하고서 모든 운동중에 등산만큼 많은 운동(전신운동)이 되는 운동이 이제까지 해본 운동 중에는 제일로 치신다.
그래서 더욱더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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