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참역사

[스크랩] 일본`기미가요(김의가요)`의 본뜻은 “김씨(가야)의 나라”

기차니 2012. 5. 3. 15:37

 

 

조용필/돌아와요 부산항에

가야의 부산포구를 떠나는 김수로왕의 아들들을 생각하며..

일본'기미가요(김의가요)'의 본뜻은 “김씨(가야) 나라”

 

 

김수로왕의 아들 10명중 첫째는 거등왕이 되고 둘은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백제계 이전의 일본 천황이 되는 김수로왕의 아들 7명은 아버지와 뜻이 맞지 않는다며, 배를 타고 일본 규슈의 가고시마현 가사사노 미사기(鹿兒島縣 笠狹岬)에 도착하여 “여기는 가라(가야)가 보이고 아침에 햇볕이 따스하게 비치니 좋다..........”고향과 비슷한 점을 발견하여 기뻐하는 모습이 잘 표현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7곰(김. 검. 곰)의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고 하였다. (일본서기. 고사기) 그들은 약 200년 동안 힘을 키우며, 소왕국을 건설 유지하다가, 동쪽으로 진군 혁명으로 전 일본을 재통일 하게 된다. 이 혁명을 하면서 일어났던 내용들을 신화처럼 꾸며서 역사로 만드니“진무천황동정기”이다. 일본 사람들은 bc 660년~ad420년까지 약 1000년을 가공하여 역사를 만들었다. 이렇게 하여 그 동안의 가야(가라)는 경북 고령의 우가야(제일 큰집: 종가집)가 약 72~73대(약2000년 동안) 일본“나라”에서 “박”씨 천황의 나라를 유지하여 왔었으나 결국 김수로왕의 후손들에게 나라를 넘겨주게 되었던 것이다. 
 

▲ 강동민 이사장   
즉 천황의 성씨가 “박”씨에서 “김”씨로 바뀐 것 이다.
 
이것을 역사로 다시 만들고 보니 억지로 “진무천황”이라는 가공인물이 등장하게 되고, 역사도 엿가락처럼 늘려서 만들게 된 것이다. 일본은 가공을 잘 하고 왜곡을 잘 하기 때문에 일본 역사를 볼 때면 항상 그 뒷면을 잘 볼 줄 알아야 올바르게 파악 할 수 가있다.
 
그러니 천황은 만세 일계라고 하였으니 가짜천황은 얼마나 많이 만들었을까 ?
 
일본 <고사기>를 완성했을 때가 ad712년 이었는데 이때는 가야계와 신라계가 힘을 쓰고 있었을 때였지만, 천황이 바뀌면서 백제계를 좋아하는 천황과 대신들이 이를 가만두지 않고 다시 일본 역사책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니, ad720년에 <일본서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의
국가인기미가요”의 본뜻은 “천황의 나라... 천황이 다스리는 이세상은....”라는 뜻인데 즉 “김씨의 나라”라는 뜻이 된다.
 
또한 천지천황과 천무천황이 밤에 서로 싸우는 곳에서 천지천황 측의 “암호”가 “기무(김)”였다. 천무천황은 외가가 고구려계 가야계라고 할 수 있고. 이즈모(出雲) 출신 이라고 본다.

학자들에 따르면 “응신천황(應神天皇 : 오징덴노 : ad420년경)” 때 “하나님이 너의 이름과 나의이름을 바꾸자고 하며 바꾸면 먹을 것을 주겠다고 하여, 바다 가에 나가보니 큰 물고기가 대가리가 터져 죽어 있었다.“라는 신화 이야기와 같이 그때가 ”박씨 천황“에서 ”김씨 천황“으로 바뀌는 시점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를 “진무천황”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 일본말 : 기미(君) = 김씨 : 일부러 김씨 대신 “군(君)”으로 바꾸었음. 본래는 아주 친한 친구나, 신분이 낮은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는 말 이었으나, 김수로왕의 후손이 천황이 된 후부터 “김”은 임금 군(君)으로 바뀌었다. (높인 말의 뜻)  그러니 君이라는 것은 金이라는 뜻이다. 본래“君”의 뜻은 ‘수하’‘밑 사람’이란 뜻 이었다.
 
*** 그러나 일본 국어사전에도 君가네(기미 가네)라는 뜻은 1. 장래 군주가 될 사람. 2. 앞으로 그렇게 될 사람의 뜻 접미어 .
 
이렇게 알기 쉽고 정확하게 천황의 본성이 밝혀졌다. minjock1944@hanafos.com

**필자/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강동민 

 

 

[일본사 편수회]흉노(사카).신나라.선비족(전연).가야.신라.일본

 

김유신 조상은 김수로다. 한나라가 흉노족을 토벌할 때 한나라에 투항한 흉노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손자 왕망이가 훗날 한나라을 무너뜨리고 신나라를 세우고 급진개혁과 북흉노족을 토벌하려고 고구려에 군사지원을 요청했다가 거부당하자, 고구려을 정벌하기 위해 전쟁준비를 하다가 민심위반으로 결국 후한 광무제에게 망하고, 김일제세력이 산동지역에서 배를 타고 한반도 경상도지역으로 망명해 온다.
 
이 때 김일제의 동생의 후손이 김수로이고, 김알지는 김일제의 직계후손이다. 김수로세력은 마한(위만에게 나라를 상실하고 요서지역에서 한반도로 이주해 온 기자조선의 기준세력)의 진왕이 통치하는 남3한 중 번한지역(경남)에서 가야왕조를 세우고, 김알지세력은 진한지역(경북)에서 신라왕조를 세우는데 일조한다.

신라 김씨왕조는 4세기 고구려와 전쟁과정에서 동해안을 타고 들어 온 모용선비족(전연의 기마부대)이다.이들 선비족은 2세기에 흉노족의 전술을 흉노족 토벌에 그대로 악용한 한나라와 협공하여 초원의 주인이였던 흉노족을 토벌하고 흉노족을 흡수한 초원세력이였다.
 
이들 모용선비족이 고구려를 의식하여 김알지 성씨로 창씨개명하고 김알지세력과 연합하여 사로국을 무너뜨리고 신라왕조를 세운 것이다.성골은 김씨로 성씨를 바꾼 모용선비족이고, 진골은 김알지세력이다. 진흥왕의 외할아버지되는 신라 법흥왕이 김원종으로 성과 이름을 바꾼 모용선비족의 모진이다.

신라가 초원문화를 없애고 농경문화로 정착하게 되는 왕은 법흥왕의 아버지 지증왕 때부터다.지증왕은 순장을 없애고 농경을 시행했다(삼국사기).
 
지나대륙에서 망명해 온 흉노족(김수로.김알지세력)은 이미 오랜 세월동안 지나화된 흉노족이기 때문에 초원문화와는 거리가 먼 세력이다.
 
신라권력에서 이탈한 모용선비족은 가야세력이 되고 이들 기마세력 모용선비흉노족이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일본천황가의 기반이 된 야마토왕조를 세운 백제세력이 이주해 오기 전까지 일본왕실의 주인이 되었다. 일본천황가에서 부르는 <기미가요>는 가야 김씨들의 노래(김의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본어에서 "최고로 좋은.더 이상 좋을 수 없다.."는 의미로 <기무치>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이는 한국의 김치(기무치)를 말하는 것과 같다.







 




흉노(사카족)을 흡수한 모용 선비족(전연) : 요양=> 경주.김해 => 일본열도




요서지역 요양의 모용선비족 무덤 -4-5세기 김해.경주.일본열도의 말철갑과 동일한 말철갑 출토

 
 



요양=>경주.김해=>일본열도에서 출토된 4-5세기 모용선비족의 말철갑 유물


 

지나대륙에 세운 선비족들의 나라들=5호16국 시대



단군조선의 갈래인 초원세력은 위생을 목적으로 머리를 깎았다.
머리를 빡빡 깎고 다녔던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머리를 한 가닥으로 따고 나머지는 머리를 모두 빡빡 깎았다는 지나문헌의 기록내용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기마문화를 만든 모용선비족의 머리문화
보통 우리가 왜구로 부르는 일본인들의 머리모양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이란 나라는 이렇게 일본열도로 이주한 한반도토착민들(마한)과
고구려.백제.신라.가야세력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나라다.
그래서 일본의 각 지역문화와 색이 다른 것이다.



▲ 4세기 이후 경주지역의 적석 목곽분(무덤주인은 고구려군에 쫓겨 들어온 선비족)
2세기 흉노족을 제압하고 초원의 주인이 된 선비족은 흉노(사카)족을 흡수하고 있었다.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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