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한마디

港町十三番地 (미나토마치쥬산반지)

기차니 2011. 8. 29. 20:46

 

長い     旅路の    航海    終えて   船が    港に       泊る    夜 ~ 긴 여로의 항해가 끝나서 배가 항구에 머무르는 밤에

낭아이 다비지노 고까이  오에데  후네까 미나토니 도마루  요루

 

海の     苦勞を    グラスの  酒に  みんな  忘れる    マドロス  酒場 ~ 바다에서 힘들었던 것을 술잔에 모두 잊어버리는 마도로스 술집

우미노 구로오오 그라스노  사케니  민나   와스레루  마도로스 사카바

 

ああ      海町       十三番地 ~아 아 항구의 13번지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銀杏 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步くも      久し振り ~ 은행나무 가로수의 돌이 깔린 길을 그대와 걸어보는 것도 오랜 만이네

이쵸우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기미또아루꾸모   히사시부리

 

點る    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     まがりや ~ 반짝이는 네온 불빛에 이끌리면서 선창가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도모루  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하토바도오리오 히다리니   마가랴

 

ああ    港町         十三番地 ~ 아 아 항구의 13번지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 배가 도착하는 날에 피우게 했던 꽃을 배가 떠나는 밤 지게하는 바람

후네까쯔구이니 사카세다하나오 후네까데루요루 찌라스가제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 泣いてる    三日月樣よ ~ 눈물을 감추고 건배를 하면 창에는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나미다고라에데 간바이스레바 마도떼나이데루 미까즈끼사마요

 

ああ     港町       十三番地 ~ 아 아 항구의 13번지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