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遊島
흔치 않은 연휴로 조금은 바쁜일 들로 정신이 없이 지내다가 집안에서 준비를 해온 일정이었다,
사실은 5월 연휴에 다녀오기로 하다가 미루어서 다녀왔다.
가까운 내륙 군산시와 약 50여분 쾌속정으로 달려서 도착하면 고군산열도 중의 가장 경치와 보기좋은 섬이 선유도와 장자도로 이어지며 빙 둘러 섬들이 에워싸여서 내부에는 해수욕장도 있다.
사실 라디오 방송이나 텔레비젼에서 일기예보로만 듣던 선유도이다,
그러나 도착한 섬은 예상 밖의 경치가 빼어난 아직 개발이 덜되고 장래 새만금의 거대한 매립지가 발전하는 속도에 따라서,
배후 지역으로서 신지도와 연결되는 신설 도로망의 연결과 레져와 휴식공간으로 큰 자리매김을 할곳으로 전망이 밝아 보였다.
해당화 입니다.
내변산 탐방길과 직소폭포 ( 내소사 반대편 입니다, 너무 가물어서 폭포의 실감이 없네요?)
'국내유명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도 - 부산 (동백섬, 태종대) ~ 2 (0) | 2011.07.25 |
---|---|
외도-부산 (동백섬, 태종대) ~ 1 (0) | 2011.07.25 |
아침고요수목원 (0) | 2011.05.15 |
서울 南山 Tower (0) | 2011.04.17 |
제주 한림공원~국립제주박물관~삼성혈 (0) | 201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