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명지 여행

아침고요수목원

기차니 2011. 5. 15. 10:34

 

 

 

 

아침고요 수목원

 

 

 

 오늘은 오전에 고교 과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어서 참석을 하고서 곧바로 빠져나와 그동안 집사람과 이 좋은 계절에 꽃구경을 못해준 미안함도 있었고 ~~~,

 

  저 나름대로 너무도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생활이 머리도 조금은 식힐겸 정신수양과 흩트러진 상태의 몸상태를 충전도 해야 되겠고, 올바른 맑은 정신으로 앞으로 중요한 여러 사안들을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서 마인드콘트롤도 중요하고 해서,

 

 어디선가 본듯한 " 아침고요수목원" 이 꽃의계절과 가을단풍의 계절시 수도권 주변에 그래도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에 예전엔 남이섬이 그렇게도 멋있어서 동시에 볼요랑은 있었지만, 한군데만 보기로하고서 출발을 하였다.   시간상 휴일이라서 그런지 가는길이 무려 3시간, 오는길이 2시간을 소비케 하네요,

 

남이섬과 산정호수는 나중에 가을 단풍때 갈려고 한답니다 .

 

 

 조금 늦었지만 가는길에 수목원 앞에서 점심으로 청국장 정식으로 배를 채우니 배고품이 맛이라서 그런지 참으로 산나물과 참도 잘어울리며 우리 고유에 발효식품들의 반찬과 어울려 맛있게 먹고서, 수목원엘 들어가니 심심산중에 참 머리가 똑똑하시고 훌륭하신 분이 드넓은 산속에 취미 삼아서 여러 종류의 야생화, 봄꽃등 각종의 나무와 꽃나무들을 잘 가꾸고 산세와 어울리게 휴식공간을 마련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제주도보다는 규모가 훨씬 작지만 그런대로 볼만 했습니다.

 

 저도 강원도의 평창(홍천 내면)에 이렇게 한번 꾸며볼까 하고도 머리속에서 살짝 스쳐지나 갑디다, 오대산 자락의 산세 좋은 곳에 앞에는 넓은 1급수 물이 흐르고 있고 주변엔 침엽수와 각종 나무들이 너무도 잘 어우러진 소계방산 아래의 좋은 조그만 마을과 산과 밭, 집터에 말입니다.

 

 꿈 같은 구상을 멋있게 한번 해볼만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규모와 자금 또, 앞으로 남은 여생의 시간들을 어떻게 쪼개어 사느야가 중요하고 현명할겄 같은 인생을 되돌아 보았답니다.

 

 지금은 웰빙시대요 삶의 욕구가 못먹고 헐벗을땐 식주의(食宙衣)가 가장 중요하였지만 현대사회는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자본 만능주의 사상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이런 산중에 들어와 몇시간 만이라도 스트레스를 날리며,

 

 좋은 향기나는 꽃들과 주변과 잘 조화된 산내천 숲의 속에서 맑은 산소를 맡으며 온몸이 맑아지는 기분을 만끽 할때 온몸은 엔돌핀이 솓아나며 정신 건강은 자연속으로 스며드는 그런 심심산속을 찾게될수 밖에 없는 세상으로 변해가는데 이런 좋은 해소의 장소를 만들어 주는 훌륭한 분들이 많아 질겄으로 생각을 하였답니다.

 

 제가 18세때에 강원도 정선의 여량과 구절리와 정선시내에서 약2~3년간을 직장 때문에 보낸적이 있었는데, 그당시엔 목상하시는 분들과 석탄(탄광)을 캐시는 분들, 산중에는 화전민들이 살아가고들 계셨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마음 씀씀이와 따뜻한 정을 가지신 그당시 정선 산꼴짜기에서 사시는 분들은 가난하고 어렵게들 사시지만 강냉이 밥과 산나물 남한강 상류의 1급수에서 나오는 민물고기의 매운탕이 어찌도 맛있었는지~~~,

 

 일을 보다가 아무집이나 가면 그냥 먹으라고 내주시던 마음씨 착한 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러나 지금은 약 30년이 지나서 보니깐 제일 좋은 휴양지요 관광지로 변해 있고 사북, 고한, 황지는 석탄산이었으나 개발되었고 태백산이 있어서 등산객들로 붐비는 백두대간의 허리의  좋은 관광지로 변해 있더이다. 

 

 레일바이크에 여량의 아우라지 관광과 구절리의 안에는 각종 펜션에 먹거리의 거리조성과 깊은 심심 산꼴짜기의 너무도 맑은 청정산소 몇백년의 침엽수림의 장관이 가리왕산과 정선 화암약수, 새파란 남한강 물에서 나오는 1급 자연수의 민물고기들 기암기석을 보러 예전엔 여러번 다녀 왔었지만,

 가끔씩 더 가보고 싶은 충동이 나는 곳으로 변해 있었고, 교통의 발달로 하루 거리가 되는 국토의 교통 Network 발전으로 전국이 사통팔달로 뻗은 도로와 철도,고속철도망으로 건설이 되어~~~,

 

 

 이제는 전국이 일일 생활권으로 탈바꿈이 되어가는 세상에서 그당시의 어렵개들 살았던 생각이 잠시 나네요,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향후 더욱더 서민들의 경제가 좋아지고 GDP 2만~3만불의 시대에서 레져휴양시설이 늘어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나라로 발전을 거듭할 것 입니다.

 

 현재는 자영 중소기업인들의 사업이 다소 침체되어 어려움이 있다고들 합디다만 앞으로는 더욱더 좋아지는 세상이 되겠지요~~~, 

 

 

 많은 여러가지의 쓸데없는 얘기를 써 봤네요.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그리고 즐겁고 웃으면서 살아들 가십시다.

 

 

 

Have a good time! and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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