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남도지역 골프장이 그렇게도 좋다는 영광CC와 고창CC를 사업을 하는 고향친구와 그 동료들의 틈바구니에 끼워줘서 1박2일로 주말을 이용해서 막간의 시간을 내어 나름대로는 아주 큰마음을 먹고서 바쁜 일들이 산적했지만 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나머지는 월요일에 고민을 해결하는 것으로 하고서 다녀왔다.
라운드중 밀리지도 않고 날씨도 선선하고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약간의 흐린날씨로 사진은 잘 않나왔지만, 점심은 굴비에 서대탕과 저녁은 노지장어구이로 약주인 쐬주와 아주 맛있게 먹었다,
어찌나 담백하고 자연산인 노지 영광장어의 맛을 못잊고 또 먹으러 가야겠다.
스코어는 연습량 부족과 즐기는 마음이으로서 실력이 일취월장하지않아 겨우 토요일 97, 일요일 90을 왔다 같다한다~~~,
동료분들은 전부가 프로급이다 70중반에 80 초 중반의 실력들!
2팀이어서 다행이 안배를 잘해 환상의 팀으로 나눠 아주 화기애애하고 즐겁운 라운딩을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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