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에서 몽땅베르를 산악열차로 등정하여 아름다운
알프스의 만년설과 메르드 글라스봉을 담은것 입니다...
♣샤모니♣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인접한 몽블랑 기슭 해발 1,038m에 위치한
프랑스 남동부의 소도시이다.
샤모니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1786년 8월, 의사 미쉘 파칼과
그의 동료 쟈크 발마에 의해 몽블랑(Mont-Blanc; 해발 4,807m)이
정복 되면서 부터였다.
이후 샤모니는 1924년 제1회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후에도 이곳에서 각종 국제경기가 개최되었으며, 스케이트
등 동계 스포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알프스 등산의 출발점이기도 하며 국립 스키학교와 등산학교가 있어
전세계 알피니스트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는 곳이기도하다. 인구는
약 만여명이고 몽블랑 등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에귀 뒤 미드 봉까지
올라가는 로프웨이가 있으며 길이 11.5km의 몽블랑 터널을 통과하면
이탈리아 쪽으로 갈 수 있다.
1922년 샤모니 사람들은 몽블랑에 대한 애착으로 지명을
'샤모니 몽블랑'으로 정식으로 변경하였다.
★S라인으로 올라가는 산악길★
샤모니 몽땅베르 산 아래 마을^^
알프스 산맥 눈 위에 먼지 덥혀 검게 보인다.
눈덥힌 알프스 산맥^^
몽땅베르에서 본 메르드 글라스(Mer de Glace)봉^^
몽땅베르 중턱에 산악열차 종착역 하차^^
몽땅베르역^^
[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에서^^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빙하와 그랑드조랑스, 드류 등의 경치를 즐기는 것입니다.
샤모니-몽블랑역을 광장에서 바라보면 왼쪽에 육교가 있는데 여기를 건너가면 등산열차역이 있습니다.
빨간색 등산열차를 타고 산을 오른지 20분 정도 후면 몽탕베르(Montenvers)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얼음바다'라는 뜻의 Mer de Glace 빙하의 웅장한 모습과 알프스 3대 북벽 중의 하나인
그랑드조랑스. 그리고 드류봉 등을 감상한 후에는 다시 곤돌라를 타고 빙하로 내려가 빙하를
깍아 터널을 들러볼 수 있습니다.
이정표의 색대비와 고산지대에 핀 꽃이 대견스럽구요^^
사피니아꽃도 아름다워요^^
S라인의 협곡과 눈덥힌 알프스산맥^^
★알프스 몽땅베르와 메르드 글라스봉★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 얼음의 바다)★
알프스 만녀설 높이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1년에 4cm가 줄어든다.
★알프스 몽땅베르 정상 에서 얼음동굴로 가는 행렬★
사진을 보시면 증명할수 있듯이
석회산이 아니며 만년설이 먼지가 덥혀있어 멀리서 보이는 느낌은
석회산 이나 바위산 처럼 보인답니다{증거사진}
프랑스인들은 우리나라와 문화가 달라 "애완동물 개" 까지도
여행할때 가족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이색적 입니다..
{증거사진}
{증거사진}
동굴 내부
동굴 내부 빨강색 조명^^
동굴 내부 시계와 조각^^
개발 당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