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크랩] ♧이탈리아→스위스→[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기차니 2008. 10. 22. 07:29
♧이탈리아→스위스→[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샤모니마을 "몽땅베르"(Montenvers)산악 기차역^^

샤모니마을 "몽땅베르역"

메르드 글라스(Mer de Glace)봉^^

♧[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에서 몽땅베르를 산악열차로 등정하여 아름다운 알프스의 만년설과 메르드 글라스봉을 담은것 입니다... ♣샤모니♣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인접한 몽블랑 기슭 해발 1,038m에 위치한 프랑스 남동부의 소도시이다. 샤모니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1786년 8월, 의사 미쉘 파칼과 그의 동료 쟈크 발마에 의해 몽블랑(Mont-Blanc; 해발 4,807m)이 정복 되면서 부터였다. 이후 샤모니는 1924년 제1회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후에도 이곳에서 각종 국제경기가 개최되었으며, 스케이트 등 동계 스포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알프스 등산의 출발점이기도 하며 국립 스키학교와 등산학교가 있어 전세계 알피니스트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는 곳이기도하다. 인구는 약 만여명이고 몽블랑 등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에귀 뒤 미드 봉까지 올라가는 로프웨이가 있으며 길이 11.5km의 몽블랑 터널을 통과하면 이탈리아 쪽으로 갈 수 있다. 1922년 샤모니 사람들은 몽블랑에 대한 애착으로 지명을 '샤모니 몽블랑'으로 정식으로 변경하였다.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 창밖 경관^^★ 산이 점점 높아진다...

산에서 빙하가 녹아내려 석회물 색깔이 청회색을 띤다. 물을 사먹는다.

이태리 북부^^

중앙에 높은곳은 스위스 남부 수도원이며 마을회관 사용^^

산에서 빙하가 녹아내려 석회물 색깔이 청회색을 띤다.

프랑스↔스위스 경계선

마을 어귀에 무덤공원^^ 프랑스↔스위스 경계선

스위스로 가는 산맥→

[스위스]제네바 가는길 "학다리"

스위스<제네바>^^ 제네바에서 샤모니까지 거리는 약 85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입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

[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에서^^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빙하와 그랑드조랑스, 드류 등의 경치를 즐기는 것입니다. 샤모니-몽블랑역을 광장에서 바라보면 왼쪽에 육교가 있는데 여기를 건너가면 등산열차역이 있습니다. 빨간색 등산열차를 타고 산을 오른지 20분 정도 후면 몽탕베르(Montenvers)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얼음바다'라는 뜻의 Mer de Glace 빙하의 웅장한 모습과 알프스 3대 북벽 중의 하나인 그랑드조랑스. 그리고 드류봉 등을 감상한 후에는 다시 곤돌라를 타고 빙하로 내려가 빙하를 깍아 터널을 들러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에서★

★퐁듀<고기>[프랑스 정통식 음식]★ 스위스에서 출발해 전 세계의 미식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음식인 퐁듀의 시작은 생각만큼 우아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외부 세상과 접촉이 불가능해지면 집에 남아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고, 결국 마지막에 남는 음식이 오래된 치즈와 딱딱해진 빵, 와인 뿐 이었죠. 어떻게 하면 이 음식들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사람들이 와인에 치즈를 녹여서 딱딱해진 빵을 적셔 먹어보았더니, 아주 근사한 요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퐁듀의 시작으로 퐁듀가 시작된 지역이 프랑스어를 사용하던 곳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어 Fondre(녹이다)라는 단어에서 퐁듀(Fondue)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라네요. 레퐁듀의 대표메뉴는 당연히 퐁듀. 퐁듀의 본고장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정통 유럽 요리를 공부한 쉐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요리들은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퐁듀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퐁듀의 대표주자 치즈퐁듀, 소고기 안심과 야채를 기름에 튀겨 소스에 찍어먹는 오일퐁듀, 샤브샤브스타일의 타이퐁듀와 베트남퐁듀 등이 있고요, 여기에 글라스로 제공되는 각종 고급 와인들을 퐁듀요리의 풍미를 더욱 배가시켜 줍니다. 퐁듀는 기본적으로, 해산물, 야채, 육류, 빵 등을 끓는 치즈에 묻혀서 먹는 것이죠. 그만큼 신선도도 중요 하다고 하겠지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양에 비해 가격은 싼 편은 아닙니다. 진짜 배 터지게 드시고자 한다면, 두 분이서 이십만원은 넘게 쓰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적당히 즐기시고자 한다면, 대략 10만원 이내에서 글래스 와인까지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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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마을 한국식당 알핀로제(L'Alpenrose)★ 일본에서 관광 왔던 여자와 결혼 여관.식당경영^^ 샤모니에 한국인(조문행 사장)이 운영하는 도미트리가 있습니다. 여러 명이 사용하는 도미트리 형태지만 독방 내지는 2인용 방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글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에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고요, 한식도 가능합니다. 숙소 이름은 알핀로제(L'Alpenrose)이고, 전화번호는 +33(0)4 50 53 51 52 입니다. 조문행 사장은 에귀 디 미디 전망대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출발역 근처에 '한국인의 집'이라는 기념품점도 운용하고 있으니, 다른 호텔을 이용할지라도 알아 두시면 유사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높은 산악지대 인데도 벼랑끝에 꽃이 피었어요^^

[스위스 풍의 프랑스 지역] 알프스 산맥의 샤모니 마을

마을 공원묘지^^

♣샤모니♣

샤모니마을 "몽땅베르역"

산악열차 반대 마을로 가는길^^

이정표^^

샤모니마을 "몽땅베르역"

몽땅베르 안내판^^

프랑스인들은 애완견을 많이 대리고 다닌다^^

귀여운 강쥐들^^

100년 기념^^

몽땅베르 기차역^^

샤모니 몽땅베르 산 아래 마을^^

알프스 산맥 눈 위에 먼지 덥혀 검게 보인다.

산악기차 안에서^^

S라인으로 올라가는 산악길^^

Wild Theme / Gheorghe Zamfir

모든 님들 사랑합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꼬랑당 원글보기
메모 : 몽블랑을 오르기전 샤모니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