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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 外

기차니 2008. 5. 23. 19:05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

<2008. 4. 17>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Castle - New Swan Castle) '미치광이 루트비히'라고 부르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2세의 명령으로 1869년 짓기 시작해 1886년 루트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그대로 남아 있다. 루트비히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후원자였고, 성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벽화들도 모두 바그너 음악의 주제들을 묘사해놓았다. 성의 이름도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의 백조 왕자를 너무 좋아한 루트비히 왕이 이름을 따 지었다 한다.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가 되었다.




백조의 성이 있는 “슈반가우" 마을로 가는 차창 밖의 풍경







백조의 성이 있는 “슈반가우" 마을로 가는 차창 밖의 풍경







달리는 버스 차창을 통해 본 백조의 성







백조의 성이 있는 “슈반가우" 마을















마을 입구에  있는 안내판























































































성 내부의 창을 통해 본 풍경...슈타른베르크 호수도 보인다.








성에서 바라본 마리엔 다리 Marienbruecke. 다리 아래로는 45 미터 높이의 폭포가 있다. 아쉽게도 악천후로 통행금지







성 내부의 창을 통해 본 풍경















장식들도 모두 백조를 본 떠 만들었다.







성 내부의 주방







인공 동굴







백조의 성 정문 앞에서 바라본 풍경







“슈반가우" 마을에 있는 루트비히의 아버지 막시아밀리 왕의 호헨슈반가우 성, 루트비히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슈반가우" 마을에 있는 슈타른베르크 호수







로만티크 가도를 달리는 버스의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알프스 자락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알프스 자락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길에 여장을 풀었던 시골마을 Ohmenheim







관광지가 아닌 독일의 시골마을 Ohmenheim 에서의 하루 숙박은 나름대로 행운이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Landhotel zur Kanne







마을 중심에 있는 교회와 묘지







Ohmenheim 읍사무소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금마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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