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철도기술 모습

세계의 경량전철의 차량모습

기차니 2006. 10. 26. 20:02

 철도교통과 도로교통 중에서 정체가 없이 환경저감과 대량수송이 가능한 교통수단이 바로 철도교통이다.

현재 세계는 첨단의 경전철의 경쟁시대이다.

 철도와 자하철은 거점 도시간 많은 건설비와 운영비용이 들어가고, 고속철도는 수송수요와 타교통수단과의 연계성이 우수해야 하며 대도시간의 운행속도도 200km/h 이상으로 운행을 하여야 제기능을 발휘 할수가 있다.

 그래서 많은 역사를 건설하지못한다.

 현재 우리나라도 300km/h를 목표로 건설되었으나 IMF와 환경문제로 일부구간을 경부선과 호남선으로 직결운행을 하다보니 속도를 180km/h이하로 운행하는 구간이 발생하고 있는것이다. 또한 타교통수단인 비행기와 고속버스, 편리한 자가용과의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니 국가적인 정책결정에 고민이 있으며 아까운 국민의 세금을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역에서 곧바로 도심지로의 연계수송으로서는 경전철이 안성마춤이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도로교통은 한계가 있다.

 도로교통은 상습적인 정체구간과 대량으로 화물수송(컨테이너등)을 할수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바로 단점을 해결할수 있는 교통수단은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도로의 정체와 환경문제, 도로폭의 협소로 인한 확장시의 보상비와 민원을 해결할수 있는점과 그문제해결의 중간 역활이 바로 지하철보다 저렴하며 건설비와 정시성이  확보되고  쾌적함이 있으며 시격을 단축할시엔 충분한 대량수송이 가능한 교통수단이 바로 경량전철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도 기술개발이 한창이며 차량을 이미 개발하여 시운전을 마친상태다

 현재 자기부상열차도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도시형과 고속운행형이 있는데 이미 일본과 독일은 이분야에서는 선두주자이다.

 얼마전 독일에서 시운전중 안전사고가 나기도 하였지만 공해가 없으며 고속운행과 승차감에서 단연 미래산업으로 추구해야할 교통수단인 것이다.

 독일형의 고속형(약 300km/h)의 자기부상열차가 상하이-푸동간에 운행중이고, 도시형의 일본의 나고야의 리니모가 얼마전 박람회를 맞춰 개통하여 현재 운행중(약110km/h)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