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참역사

[스크랩] 역사전쟁은 영토전쟁-지나국 동북공정의 진짜 속셈은?

기차니 2011. 7. 26. 07:42

역사전쟁은 영토전쟁이다

 

 

지나국이 해민족사를 송두리째 왜곡.날조하려는 진짜 목적은?

개인이나 집단이나 국가나 민족이나 공갈사기의 결말은 패망이다. 자신의 뿌리와 역사를 부정하거나 바로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과 지식인들, 그리고 사회지도층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 먹는 주범들이 되는 법이다. 민족사 바로 세우기만이 영토전쟁에서도 승리하는 길이다. 지나국은 고대 만리장성 넘어 동북지역을 오랑캐땅이라고 비하했다. 그런데, 그 오랑캐 땅에서 인류최고의 요하문명이 발견되었다. 고대 지나인들이 오랑캐라고 비하한 대상은 바로 우리들의 선조들이였다. 요하문명은 바로 우리 선조들이 건설한 문명으로 지나 황하문명의 젖줄이 되었다. 그런데, 이 요하문명을 지나문명이라고 날조하고 있으며, 부여.고구려.대진국사를 지나사의 일부로 날조하고 있다. 또한 은나라 왕족이 망명한 땅이 고대 단군조선지역(번조선)인 '서화'인데, 북한 평양지역으로 망명하여 기자조선을 세웠다면서 명백히 고조선사를 날조하면서 대동강이북까지를 지나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나국이 동북공정을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펼치는 배경자체가 북한지역까지 지나국의 영토로 편입시키겠다는 의도가 명백한 것이다.

사실 기자조선이란 은나라가 망한 후에 지나대륙 동해안 지역인 번조선지역(서화)으로 망명한 기자의 후손 중에 기후라는 자가 번조선 단군에 오르게 되면서 번조선을 칭하게 되는 나라이름이지, 은나라에서 망명한 기자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이 바로 기준이며, 지나문헌에서는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긴 후에 바다로 들어 가서 돌아 오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마한을 파하고 왕에 올라 '한왕'이라 칭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이 되는 기준은 연나라 장수 위만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수 천의 무리를 이끌고 서해를 건너 한반도(마한)에 도착하여 토착마한세력을 파하고 나라를 세운 후에 한왕에 즉위했다는 소리다. 지나국이 공갈사기극에 불과한 동북공정을 통하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위치를 북한으로 설정하려는 이유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얼빠진 식민사관론자들이 그대로 믿고 국민대중에게 설파하고 있다. 동북공정을 돕는 개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위만은 연나라 장수로 난하(고대 요하.패수)를 건너 기자조선(번조선)의 마지막 단군인 기준을 속여 권력을 장악한 공갈사기꾼에 불과한 자다.

고로 대한민국은 민족민주세력이 권력을 장악하고 정부차원에서 우리 민족의 상고사를 구체적이고도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정통사서[환단고기]를 중심으로 민족사 바로세우기를 전제로 미국을 자주적으로 활용하여 지나국의 팽창을 저지하면서 100년전 조선영토였던 만주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반드시 제소하여 회복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윤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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