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및 엽기

욕쟁이 임금님~~~,

기차니 2010. 5. 20. 15:02

 

평소에 연꽃에 관심이 심히 많았던터라

전국의 연꽃이란 연꽃은 다 보고 다니셨는데요~~~~,

 

 

 

 

어느해

 

어떤 연못에 희귀하게 생긴 연꽃이

 

쌍으로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즉시 그곳으로 거동을 하셨다는데~~~~,

 

 

 

임금님께서는  그 연꽃 주위를 거니시며

 

한참을 유심히 살피시더니

 

탄식조로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전해온다.

 

 

 

 

 

 

 

 

 

지미(짐이)~~~,

 

 

시팔년(십팔년) 재임 중에

 

 

이런연 저런연  다 보아 왔지만 

 

 

저런 쌍연은 처음 보노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구마,  쌍욕을 해서 대단히 미안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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