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팔라치안 산맥의 산속 도시 애쉬빌에 자리 잡고 있는 빌트모어 에스테이트를 2008년도 여름에 방문하였다.
죠지 밴더빌트에 의해 백년전에 지어져 아직도 미국에서 가장 큰 저택이라고 한다. 지금은 증손자 세실가에서 방문객을 받고 있다.
지금은 8,000 에이커이지만 처음 지었을 때의 땅은 무려 12만5천 에이커였다니 왠만한 놀이 공원 여러개 짖고도 남을 땅이었다.
밴더빌트가는 철도사업으로 돈을 막대하게 벌었다. 역시 이곳을 지을때도 임시 철로를 통근열차를 운행했다고 한다.
지금은 에스테이트안에 호텔과 와이너리도 갖추고 있다. 간단한 와이너리 투어와 테이스팅이 무료이다.
애쉬빌이 아틀란타나 샬롯등 큰 도시와 서너 시간 떨어져 있지만 인근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과 함께 여름 휴가로 가볼만 한 곳이다.
에스테이트에 위치한 호텔에 지내면서 승마, 자전거, 하이킹등을 할 수 있다.
식물원
출처 :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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