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케톨릭은 조선말기에 쇄국정책과 서양 외국의 천주학은 혹세무민하며 조선의 조정의 근간을 흔든다는 너무도 뒤떨어진 시대상황으로 많은 선교사와 국내의 천주 성인들이 박해로 유명을 달리 하였다.
이웃 일본은 조정의 선진국에 대한 문물과 산업화와 과학화한 선진 문물을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국정을 선진산업화의 방향으로 진행하여 결국은 서유럽이나 미국 러시아와 동등하게 선진대국이 되어 우리는 그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조선의 500년은 한많은 일본에 의한 식민 통치로 막을 내리고 슬픈 우리의 현대사를 갖게되는 뼈아픈 우리의 역사를 갖고 있다.
결론적으로 선진의 종교가 우리의 종교와 잘 접목되어 현재의 천주교는 세계적으로 널리퍼진 종교로 볼수가 있고 우리나라도 교인들의 인구가 많아서 많은 행사와 좋은 성지를 보고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에겐 좋다.
서유럽과 스페인등을 여행시 종교 행사(미사)가 언어만 다르지 동일한 것에 너무도 신기했지만 그만큼 종교는 세계사적인 모든면에 영향을 미친것이 사실이다.
후세의 우리는 누구보고 믿으라는 얘기는 저는 절대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느끼고 마음속으로 공감을 하시면 구경이라도 하시라고 이렇게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넓은 마음으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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