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모습

사랑의 詩

기차니 2008. 8. 10. 14:14

追憶은

늘 저녁그림자를 데불고

지친 表精으로 남는다

생각의 허리께에

몸살로 남는다

荒淫의 세월로도 다스리지 못한

바람은 사철 불고

우우

 

五臟만 깊어

나 소리내어 울지

미열에 시달리는 여름나무에 이마를 대고

醉生夢死  醉生夢死

오늘도 살아서 쓰러진다.

 

 

< 장재선 : "여름나무에 이마를 기대고" >

 

 

 

 

 

32835

'자아의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yh] 가정에 없어야 할 10가지  (0) 2008.09.23
터키의 "수피덴스 뮤직"  (0) 2008.08.13
밤바람  (0) 2008.07.16
[스크랩] 여러가지 꽃  (0) 2008.06.23
이것 저것들  (0)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