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돈황의 명사산과 월아천">
강한 바람이 불면 모래산은 거대한 소리를 내며
바람이 불 때마다 모래언덕의 모양이 계속 바뀐다.
명사산에는 천년 넘게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는 샘
월아천이 있다
▲월아천
▲월아천은 명사산 안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호수
월아천은 심한 강풍이 불어도 모래에 덮인 적이 없고 무려 1000년 동안 마르지 않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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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핀 불교예술의 꽃 돈황">
고비사막의 오아시스 도시 돈황은
실크로드를 대표하는 유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막고굴 유적지에는 총 492개 동굴이 남아 있다.
동굴의 천장과 벽화를 가득 메우고 있는 그림들은 천년의세월을 뛰어넘어 그 정밀한 필체를 생생하게
▲돈황에는 연일 황사 바람이
▲막고굴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
◆돈황석굴은 존재가 1907년 영국인 스타인이 탐사
1908년에는 프랑스인 펠리오가, 1910년에는 일본인 오타니 미국의 워너 탐사
펠리오는 제17굴에서 고문서와서화등을 수습, 본국으로 그 문서 속에는 유명한 혜초의‘왕오천축국전’도
▲제275석굴 / 교조미륵보살
▲제45석굴/ 상인이 도둑을 만나
▲제45석굴/길안내 보살
▲제85서굴/ 나무아래 비파타기
▲제57석굴/미륵보살
▲제321석굴/쌍비천 |
<"돈황에서 우루무치로">
열차를 타고 하미- 선선- 투루판을 거쳐 우리무치로 장장 12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우루무치로 가는 열차는 모두 4인 1실 침대칸
▲열차를 타기위해
▲각 열차칸 마다 여승무원1명이 승객들의 출입을 돕는다
▲우루무치에서 서안으로 가는 열차
▲ 차창밖 풍경
▲차창밖 풍경
▲차창밖 풍경
▲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
▲투루판역에 도착착
▲우루무치역에 도착
돈황에서 우루무치를 14시간 넘게 열차를 타고 |
<"우루무치 사람들"> 홍상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우루무치에서 제법 큰 그랜드바자르시장에서 자유시간을
▲홍상공원
▲홍상공원 전망대에서
▲홍상공원에서 내려다 본 우루무치 시가지
▲그랜드바자르 시장
우루무치는 위구르.카자흐.키르기스.오로스등 13개 소수민족이
각각의 문화적 특색을살려 창조한
풍부한 유물들과 뛰어난 풍광, 민속적 다양성
위의 흰모자를 쓴 사람은 회족이고,
아래 무뉘가 있고각이 있는 모자를 쓴 사람은 위그루족
대한항공이 우루무치공항을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