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스크랩] 버즈알 아랍(7성급 호텔)

기차니 2008. 4. 29. 09:24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야자수 모양) 말고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엄청난 건축물들이 여러개 지어졌으나 현재 한창 지어지고 있다.

 객실 202개가 모두 2층 복층형의 스위트룸으로 꾸며졌고 페르샨카펫, 모로코 귀금속으로 만든 샹들리에 등 초호화판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객실 면적도 모두 50평 이상이다. 450m 길이의 초대형 슬로프를 갖춘 실내 스키장도 이미 문을 열어 스키어들을 손짓하고 있다. 이밖에 800m 높이의 세계 최고층(160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는 공사가 한창이고 디즈니랜드의 8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 랜드"(세계지도 모양)도 곧 등장할것 같다.

 50년전 까지만 해도 상인들이 낙타를 끌고 몰려들던 페르샤만의 보잘것 없는 무역도시에서 석유 귀족들이 몰려 사는 부자마을로 변신한 이곳이 지금 또 한번의 엄청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사막 앞바다 한복판에 "신기루"를 만들어 관광,레져,무역,금융,쇼핑의 세계 중심으로 거듭나는 작업이다 두바이 시내 마리나 리조트의 70여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바다 위에 4개의 거대한 인공섬을 만들어 분양하는  팜 아일랜드 건설공사 육지에서 4km 떨어져 있는 이들 인공섬은 크기도 엄청나지만 모양도 독특해 달에서도 육안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세계 8대 불가사의라는 별명도 붙여 진다 한다.

우리나라 복부인들도 몰려가 많이 사놨다 하는 구만,

 두바이 시내는 경전철 공사가 시행되고 현대식 건물들과 걸프만의 해안가의 버즈알 아랍 호텔주변엔 유럽인들의 해수욕과 피서를 즐기고 있고 우리같은 사람은 입장료가 너무도 비싸  주변에서 호텔을 구경만 할수 밖에 없는 초호화판 호텔이다. 좌측엔 레져시설의 스키장이 있고 숙박시설들이다.

 그밖에 UAE및 사우디의 리야드에 있는 현대식의 이름있는 건축물의 모습이다.


























출처 : 대흥초등학교19회
글쓴이 : 기차니 원글보기
메모 : 두바이의 버즈알아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