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졸렌 다리는, 퀼른의 라인 강 위에 위치하였으며 대성당과 함께 퀼른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호엔졸렌 다리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명소로도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죠 난간에는 수많은 연인들이 채우고 간 자물쇠가 가득합니다. 이들은 자물쇠를 잠근 뒤 열쇠를 강 속에 버리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고 하네요 수 많은 자물쇠들이 연인들의 이름들과 함께 적혀있어, 꼭 잠겨있다.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마음이라고나 할까? 철제 펜스를 가득 매운 자물쇠 자물쇠들 무게때문에 다리붕괴를 우려하여 철망을 잘라내어 강물속으로 던져지기도 했다고. 다리 밑에는 떨어진 자물쇠들로 산을 이룰지도 모른다고 했다 쾰른역의 밤 라인강을 지나는 바지선과 유람선 대성당과 다리를 촬영 할수있는 전망대 호엔촐레른 대교의 환상적인 야경 멀리서 바라보니 은은하게 은색빛을 바하는 대성당과 황금빛을 띄는 호엔촐레른 대교의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 쾰른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절로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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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대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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