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태조산 산행

 

 

 

 

 

천안 태조산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오랜 만에 고향 친구들과 산행은 새롭고 즐겁다.

천안에 사는 친구들의 권유로 충청도 천안까지 가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광덕산을 하려다 태조산으로 바꿔서 했는데 산세가 고려태조

왕건의 군사훈련지로서 왕의 기운이 있는곳으로 좋은 고을의 산이었다.

 

그 기운이 참 좋은 지형에 자리한 천안의 좋은 산이라 보았다.

 

또한 친구들과 만나며 좋은 대화, 산속의 공기(피톤치드)와 그늘, 시원한 바람... 

일주일간의 몸에 쌓인 독소와 땀을 내어 몸을 순환하고 땀을 흘리므로 인해서

젊어지는 기분과 몸이 가벼워 진다는 쾌감도 있다.

 

매주 쉬는 토, 일요일엔 산행 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

 

천안의 고향 친구들 반겨준데에 대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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