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산행
그동안 못했던 산행을 교차로 친구교수와 서로 집근처로 하기로 한지 두번째
이번엔 내가 하계동으로 가서 불암산 둘래길을 걷기로하고서 하계역에서 하차
중계동 달동래를 돌아서 좋은 트래킹
코스를 걸으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불암산 정상을 밟게되었다.
날씨도 청명하고 피톤치드와 산소를 들이 마시며 이렇게 열심히 한다면
조만간 어느산도 올라갈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많아진 산행이었다.
산행을 하다보면 꼭 하산후에는 과음을 하여 운동을 한것인지
아님 몸을 더 상하게 한것인지 혼동을 한적이 많았다.
휴일날이면 무조건 뒷산이든 조금 떨어진 수도권 산이든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일주일내내 출퇴근을 지하철을 타고서 시청역에서 하차하여 청계9가까지
청계천을 출근시 1시간20분정도 걸었고 퇴근시는 지하철을 이용시
환승을 하면서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계단을
이용하여 걸었었다,
많은 허리 다리 온몸의 근육이 생겨서 인지 이제는 아주 거뜬하고 상쾌하다.
사람이란 마음먹기에 따라서 자신의 체질개선과 몸건강을
지킬수가 있구나~~~,
불~수~도~북 코스에서 불암산을 정복했고 수락산과 북한산을 이미
다녀온 코스도 있지만 이 가을 겨울이 가기전에 북한산까지 가봐야겠다.
요즘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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