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산행( 무박 2일 ) ~ 1

 

 

소매물도

 

 

 

 소매물도가 각종 산악회 및 여행모임에서 좋다고 하기에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총모임회 산악회에서 마지막 좌석 한자리를 막바지에 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서,

 저녁 11시 30분 시청 앞 광장에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서 출발하여 거제도까지 저녁내 달리는 좌석에서 새우잠을 청하고 나니,

 새벽 5시경 섬의 마지막 끝자락 까지 와 있었다,

바람에 언덕과 신선도를 구경하고 소매물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의 배를 타는 선착장에 도착하여,

 아침식사 준비를 철저하게 해준 산악회 총무님들의 찰밥에 신선한 야채 된장국으로 아주 맛있게 배고품을 달래고서 약 40여분 동안 여객선을 달려서,

드디어 도착한 천혜의 명소인 소매물도!

 

 워낙 산세도 오락 내리락이 심해서 2시간 이상의 산행이 갈때와 올때를 합하여 4시간 이상을 멋진 장관을 구경하느라 지친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

 

 다시 한번 집사람과 자가용으로 꼭!

아니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택해도 손색이 없는 국내에서의 손을 꼽으라하면 꼽을수 있는 아주좋은 멋진 곳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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