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지역~,
지척에 영동고속도로에서 장평IC~봉평의 이효석 문학관(메밀꽃 필무렵)~ 지방도 424번의 보래령 터널을 지나 계방산과 소계방산과 오대산, 내린천과 구룡령을 넘어가면 동해안의 강릉 경포대와 설악산, 속초가 이어진다.
특히 보래령 터널지역의 상부는 운두령종합리조트 부지로 예정이 되어 있어서 지척에 있다고 보면된다.
이곳은 홍천군 내면 면사무소에서 약 8분 정도로서 국립공원 오대산 자락이며, 계방산과 소계방산의 중간 구릉지이고 예전엔 초등학교 분교까지 있었으나 많은 지역주민들이 도시로 이주하여 그동안은 고냉지 채소등의 경작지로 쓰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도시 귀농과 별장, 펜션을 지어서 사시는 분들과 일부 신 마을이 형성되는 천혜의 산소와 원시림이 둘러싸여진 곳이며, 바로 앞에는 냇가의 폭이 약 50m의 1급수 소계방산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냇물이 있으며 넓은 대지와 전으로 되어 있다.
이곳은 국도 56번을 따라서 내면 면사무소에서 주변엔 가을 붉은 낙옆과 냇물을 보면서 포장이 이 지역까지 다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정차를 해서 소계방산과 계방산을 산행을 하면 된다.
국민소득 2~3만불의 시대가 되면 현재 한국의 빈부격차가 아쉽게도 너무도 심하지만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향후 이러한 청정지역과 원시림의 산림욕, 레져휴양시설을 갈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이나 서유럽처럼 현재도 일부는 캠핑카를 임대하여 운두령, 구룡령, 내린천, 오대산이나 설악산 등의 심산 계곡에서 숙박을 하면서 지내며,
더 나아가서는 강변에 요트장을 건설하여 요트를 즐기며, 넓은 부지를 초원화 하여 승마를 즐기는 부유층의 부류가 늘어 날겄이다.
이에 대비를 하여 점진적으로 준비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잘맞지 않으나 정부나 지자체의 적극적인 개발과 유치로 관광객이 찾아서 올수있는 아이디어가 절실하다고 보며 동계올림픽을 치루고 시설물의 유지비 고가와 관광객의 감소로 적자와 빚더미로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글로벌한 개발계획 및 친환경 녹색의 자연훼손이 없는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개발과 관광객 유치작전이 필수적이다,
밴쿠버나 나가노 외의 전철을 밟지않는 성공을 이루어 장래는 강원도의 미래 지향적인 국립공원조성 관리와 4계절 등산, 계절적 운동시설, 휴양림조성 등은 물론이고,
특히 수도권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므로 교통시설의 대폭적인 확충과 시간단축을 꾀한다면 미래의 대한민국의 멋진 일본의 알펜루트처럼 한국도 일본보다도 더좋은 동양의 알프스로 탈바꿈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주변에는 오대산, 내린천, 평창 진부, 올림픽이 개최되는 알펜시아와도 약간은 떨어져 있으나 큰산의 건너편으로 보시면 된다.
이제는 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에서 국도 56번을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 보다도 시간적으로 가까운 지역이며 산행을 한후 다음날엔 구룡령을 넘어 동해안의 경포대와 설악산을 구경한다거나 먹거리를 둘러보고 귀경을 하면 안성 맞춤의 좋은 지역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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