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がこしま)는 큐슈섬 남단의 어업이 발달되고 관광지로도 유명한 만으로 둘러쌓인 조그만한 섬을 지칭하나보다.
우리나라의 한반도와는 역사 지리적으로 연관이 많은 도시인겄 같다, 우리말에 "가고싶다" 라는 말이 있다.
규슈는 우리나라와는 지척인 항구도시인 후쿠오카와 운센(온천) 관광지로 아주 유명한 벳부, 아소산이 있고,
일본의 근대화의 시발점이며 개방 문호인 시모노세끼와 홀랜드(덴막)식의 도시와 항구를 재현한 하우스덴보스가 있다.
백제, 신라, 가야 유민들이 여기에 와서 살면서 고향에 다시 가고 싶은 심정을 말을 하다보니 가고시마로 명명이 되지않았나 싶다.
사실, 일본의 지명에 우리한글과 유사한 발음과 지명이 많다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