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네번째인것 같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연습은 고사하고 실전을 한다는 겄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날 그날 컨디션에 의해서 스코어는 좌우를 한다, 그리고 몸의 균형과 자세가 그간 틀에서 연습을 게을리해도 예전 감각을 되찾을수도 있다.
사실 앞전에 했었던 모임은 발이 아팟고 연 이틀간 한 이유와 맞지 않는 신발로 볼이 전혀 맞질 않아서 고전을 했었고 문제가 있었던점을 알았다,
그간 가끔 바쁜 와중에도 연습을 몇번 했었고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인지 예전의 감각을 찾지 못했었는데도 오늘의 현장감은 새로운 신발을 사서 신고가서 한 경기인지는 모르나 몸의 균형이 제법 잘 맞는 느낌을 받았다.
올해들어서 가장 성적이 좋은 점수를 받고 보니 왠지 기분은 나쁘진 않다.
몇년간 버디 하나도 못했었는데 오늘은 투온에 이글 펏이 아깝게 앞에서 서버렸다, 가볍게 버디도 하나 낚았다.
그리고 투온도 두번이나 했으며 파3 에서 리어도 해보았다 왠지 잘되는 모습이 다시 조금만 더 갈고 닦으면 아주 좋은 성적을 내어 싱글로 진입을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보았다.
그래서 이 놈에 골프를 끊지못하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역시 연습은 필요악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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