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한복판에 위치한 시칠리아섬은
수많은 정복자들의 발자욱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에 정복자들의 다양한 유적과 문화가 어울어져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여행지예요.
이 섬은 그리스가 강대했을 때에는 그리스의 식민지였고
로마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으며,
아랍인과 노르만족의 지배를 받기도 했습니다.
누가 지배를 했던...그들은 시칠리의 독특한 풍광에 매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의 유산들은 시칠리아의 어디를 가나 만날수가 있어요.
이런 시칠리아에도 국제적으로 자랑스럽지 못한 오명이 있지요.
바로 마피아의 본거지로 지칭 된다는 것~
그러나 짙푸른 지중해의 낭만과 그림 같은 마을들은 이런 거친 면모를 잊게 합니다.
시칠리아인들은 고집이 세고 쉽게 흥분하지만 낭만적이고 역경에 강한 기질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에서 탄생했다고 할 수가 있겠지요.
[사진-중국야후]
출처 : 따스한 햇살,수지야의 사랑방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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