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창선대교 / 촬영 최대식
삼천포 관광호텔에서 바라본 해안 도로 야경 / 창선으로 건너가는 대교의 다섯다리 중 첫 번째 다리가 보인다.
대교 쉼터 서쪽을 바라본 야경이다. 좌측은 바다, 우측은 대교싐터 산책로
콩고트 비상같은 첫 번째 다리, 희망의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두 번째 다리 /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밤을 수놓고 있었다.
한국의 희망을 담은 웅장한 콩고트의 비상비상......
바다에 투영된 은은한 한국의 희망, 우리의 슬기, 무지개 색깔처럼......
바다에 투영된 은은한 한국의 희망, 우리의 슬기, 무지개보다 찬란하기를
물 속에서 하늘로 솟은 우리의 지혜
섬 과 섬을 연결한 삼천포- 창선 대교, 우리의 희망 과 슬기 영원히 이어가기를
다섯개의 다리 중 가장 끝, 창선쪽 다리, 어선들이 겨울 밤을 자고 있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찬란하게 이어 갈 우리의 얼
창선 쪽 남해군 수협 위판장 회센터
오대양을 누빌 우리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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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창선대교
최대식
콩고트가 비상한다
희망의 무지개가 뜬다
하늘과 바다를 덮은
밤을 수놓는 다리
섬과 섬을 이은
희망과 슬기
南海에 투영된
든든한 한국의 얼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힘 차게 이어 갈
우리의 미래
오대양 육대주 누빌
한국의 그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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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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