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교토시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금각사

금각사는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절입니다.

정식 명칭은 녹원사(鹿苑寺)이나 금각(金閣)이 유명하기 때문에 금각 녹원사라고 불리웁니다.

1397년에  무로마치 막부의 아시카가 요시미쓰라는 장군이 사이온지 가문으로부터 물려받아 산장 별저로 개축했다합니다.

금각 전각을 중심으로 한 정원과 건축은 극락정토를 현세에 표현했다합니다.

절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인들이 종루에 줄을 서서 기다리며 타종순서를 기다립니다.

타종하면서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나 봅니다.

 

 

 금각사 입장권을 받아들고 순서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금각사

조그마한 못(鏡湖池)과 주변의 숲과 어울어진 금각사, 못에 비쳐진 금빛이 이채롭다

 

 

 

 

 

 2층과 3층에는 옻칠을 한 후 순금의 금박을 입히고 지붕은 화백나무의 엷은 판을 몇겹씩 겹쳐 만든 널조각으로 이은 지붕으로,

꼭대기에는 봉황이 서있다.

 

 

 

 

 

 

  

 

 후도도(不動堂) 불당의 본존은 석부동명왕으로 널리 서민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합니다.

 

배(舟) 모양의 소나무, 교토 지방의 3대 소나무중의 하나라고 한다(수령 600년)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황금수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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