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올레순(Alesund)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올레순은 둥근 첨탑, 뾰족한 지붕, 아치형의 유리창과 층마다 다른 창문 형태 등으로
건물마다 각양각색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아르누보(Art Nouveau)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도시라고 하죠.
노르웨이 북서쪽 피요르드 지역의 바닷가에 위치한 올레순에는
바닷가를 따라 나무 벤취가 많아 어디서나 앉아서 하염없이 바다를 쳐다보는 것도 좋더군요.
이런 곳에서는 시인이 된 듯, 화가가 된 듯, 또는 영원한 보헤미언이 된 느낌이 듭니다.
조금은 외로운 느낌으로...
2005년 8월... 보헤미언처럼 북유럽으로 떠나다
남택상 피아노 연주곡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유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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