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쏟아지는 여름의 이른아침, 출근을 하다가 그간 뜸하게 지나치던 길옆에선 들풀과 한국의 고유한 야생화가 저마다 뽐내고 얼굴을 내밀고 나좀 봐주세요 하네요!
한사물도 감정과 생각이 없는듯 하지만, 온 산하와 들녘은 살아 생동하는 생물체이며 어김없이 오늘도 내년에도 이렇게 나를 반겨줄 것이다,
이어찌 즐겁지 않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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