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우질랜드

[스크랩] 뉴질랜드 남섬 여행 5 - 피오르드 국립공원

기차니 2008. 7. 22. 10:55




뉴질랜드 남섬 여행 5 - 피오르드 국립공원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

테아나우호수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대규모의 국립공원이 나타난다. 피오르드 국립공원 일대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깍아지른 절벽이 나타나면서 이른 봄이어서 꽃은 많이 보이지 않으나 누런 억새풀등이 인공의 손이 닿지 않고 원시 상태의 자연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서 더욱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이곳 피오르드 국립공원 일대는 년간 강우량이 8,000mm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곳이어서 1년 중 200일은 비가 오는 날이라고 한다.

피오르드 국립공원

많은 버스가 주차하면서 사진을 찍고 피오르드 국립공원을 관광하고 있다.

U자 형으로 보이는 것은 빙하가 쓸려 가면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빙하 녹은 물로서 매우 차고 먹으면 10년 젊어 진다고 한다.

버스 타고 가면서 찍어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산에 많은 눈이 있다.

눈이 녹으면서 실개천같은 폭포가 아주 많이 보인다.

음악 / Enya / Amarantine

출처 : Blue Gull
글쓴이 : Blue G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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