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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ontinental Tango]앙리 힘멜//이슬비 오는 거리(Il Pleut Sur La Route)

기차니 2008. 6. 23. 11:48

Continental Tango Henry Himmel Il Pleut Sur La Route 이슬비 오는 거리 Frank Pourcel Orch 콘티넨털 탱고 (continental tango) 유럽에서 발달한 탱고. <대륙의 탱고>라는 뜻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와 구별하여 쓰인다. 탱고가 아르헨티나에서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사교댄스에 받아들여져 우아한 형태로 바뀐 것 이다. 1920∼1930년대에 걸쳐 유럽에서 《창공》 《젤러시》 외에 수많은 명곡이 만들어져 그 전성기를 맞았다. 대체로 가요적인 멜로디를 가지며, 리듬도 부드러워 하바네라에 가깝다. 대부분이 반 도네온 대신 아코디온을 사용한 자유로운 편성의 악단에 의하여 연주된다. 오늘날까지 널리 연주되는 곡으로는 R. 에르빈 작곡 《그대 손을 내게로》, 콤야티 작곡 《밤의 탱고》 등이 있다. 2008/6/18 리알토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리알토 원글보기
메모 : 이슬비 오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