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스크랩] [터키] 차창으로 본 터키의 풍경

기차니 2007. 12. 16. 23:41
 
 
차창으로 본 터키의 풍경
 
< 2006.12.31 ~ 2007.1.4 >
 
 
 

 
4박 5일 동안 전용 버스로 지나온 3,500Km-버스 안에서 차창 밖이나 휴식시간에 보이는 터키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터키의 국부 케말파샤
 
 

세계 제 1차 대전의 패배로 오스만 제국은 해체의 길로 들어섰고, 유럽의 강대국들에 의해 영토가 모두 분할되고 영토의 많은 부분(그리스 등 남부유럽과 동부 유럽, 이집트 등 아프리카 북부, 중동 지역의 여러국가들)이 독립.
이러한 상황에서 오스만 제국의 장군이던 무스타파 케말(Mustafa Kemal)은 연합국에 맞서 독립전쟁을 주도하여 마침내 1923년 '터키공화국'을 선포하고 선거에 의해 초대 대통령에 취임.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케말은 술탄제도를 폐지하고, 여성 문제 등 이슬람의 잘못된 전통들을 타파하고, 문자개혁을 통하여 터키어를 로마자로 표기하도록 하였으며, 성씨 개혁, 교육 개혁, 군사 개혁 등등 각종 개혁 정책을 통하여 터키를 근대화시킨 인물로 터키인들에게 추앙받고 있는 인물.

 
 


 
앙카라에 있는 한국공원-6.25 때 참전하여 전사한 터키 병사들이 잠들어 있는 묘소
 
 


 
앙카라에서 가파도키아로 가는 길의 끝없는 밀밭
 
 


 
도로변의 야생견들-덩치도 크고 무섭게 생겼으나 관광객이 오면 먹을 것을 얻어먹으려고 졸졸 따라다님 
 
 


 
콘야 시에 있는 전철(트램바이)
 
 


 
콘야는 수피즘을 토대로 한 터키의 메블라나교의 본산지-보는 사람마저 무아지경에 빠질듯한 세마댄스를 추는 조형물
 
 


 
콘야에서 토로스 산악지대로 가는 길의 밀밭
 
 


 
토로스 산맥-해발 2,500m의 경사면까지는 소나무·삼나무·참나무·향나무 숲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흰 석회석 산등성이가 많이 보인다.
 
 


 
토로스 산맥의 협곡
 
 


 
해발 1,000m 토로스 산맥의 분지
 
 


 
산등성이에 방목되고 있는 양떼-양인지 바위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안탈리아의 주거지-아래층은 술집과 상가로 되어있다.
 
 


 
안탈리아 바에서 마신 터키에서 유명한 맥주 에페스 - 톡 쏘는 맛이 기가막힘.
 
 
 

 
호텔에서 내려다본 지중해 연안의 휴양도시 안탈리아의 야경
 
 
 

 
안탈리아 호텔에서 내려다본 지중해의 새벽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길에 있는 석회암 호수
 
 


 
물이 거울처럼 맑고 비취색이며 호숫가에는 석회암으로 된 하얀 모래로 되어있음
 
 


 
파묵칼레 도심의 야경
 
 

 
 
에게해변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에게해와 마르마라해 사이에 있는 다다넬스 해협을 통과하는 카페리호
 
 


 
이 카페리호에 버스를 싣고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감. 
 
 


 
카페리호에서 본 아시아 쪽 항구
 
 


 
카페리호에서 본 유럽 쪽 항구
 
 


 
해협을 통과하는 화물선.
 
 


 
해협 저편으로 보이는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 사이의 마르마라해
 
 

 
 
다다넬스 해협을 건너와 식당에서 마신 에페스 병맥주
 
 
 

 
항구에 있는 생선튀김과 양고기 구이를 파는 노점상
 
 


 
항구에서 마르마라해를 끼고 이스탄불로 가는 길의 밀밭
 
 


 
마르마라해의 검푸른 바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금마타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