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스크랩] 아름다운 비취빛 로타섬 - 사이판

기차니 2007. 9. 4. 15:33
사이판의 로타섬

로타섬은 북마리아나 제도에 소속된 섬입니다.

미국 자치령이구요...

이유는...전략적으로 먹기에는 불편하고...버리기에는  아까운 곳...

역사는 인터넷 뒤지면...잘나오고염 ㅎㅎ(일본에게 통치 당하다 태평양 전쟁후 미국으로...)

기본적인것만...

평균 기온 26도...최고 30도를 웃도는 나라...


위치상으로는 남태평양의 싸이판과 괌의 가운데 놓여 있고요...

 

일본에서는 꽤 알려진 섬입니다.

결혼식을 로타에서 많이 했었죠...국내와 조금 틀리죠?ㅎ

다이버들사에서는 대단히 유명하고여...

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하지요(세계유수의 장소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바다의 투명도가 최대 70m라 하니...얼마나 맑은지 짐작 조차 안되는...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요

하나투어에서 유일하게 최저 1,299,000부터 팩키지가 있고요.

로타섬에 대한 글이 전무하여 사진올립니다. 사람없고 비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하구요. 사람 때가 거의 묻지 않은 좋은 곳이죠테테토비치,로타리조트,야자나무수공원,스위밍홀순입니다

아래사진부터는 테테토비치,피나팡공원,손튼비치,로타골프장,테테토비치,골프장에서바라본바다,로타호텔,스위밍홀,구아나비치,새보호자연공원,요트선착장순입니다. 사실 저는 무드에 여간해선 사로잡히질 않는데 테테토비치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strangers on the shore을 들으니 정말 감흥이 오더군요. 신혼부부분들이 가시게되면 샴페인하고 글라스 들고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꼭 strangers on the shore를

들어보십시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것입니다.



편집: susyya 9.3.2007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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