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골프

[스크랩] 80대 칠려면 경사지 샷 마스트 해야!!

기차니 2007. 4. 19. 18:34
경사면의 라이 1 :::::
당신이 완전한 수평 라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전 골프 코스 중에서 오직 티 그라운드 뿐이다. 일단 예쁘게 만들어진 티 그라운드에서 볼이 떠나고 나면, 오르막이건 내리막이건, 또는 볼이 당신의 발보다 위 또는 아래에 위치하여 치기 어려운 경우인 옆경사이건 볼은 대체로 경사진 곳에 놓여진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오르막은 클럽에 좀더 많은 로프트를 만들어주어 볼을 더 높이 뜨게 만들어 준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라이이다. 반면에 내리막은 클럽의 로프트를 잃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볼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내리막은 오르막 라이에 비해서 심리적으로, 기술적으로 보다 더 다루기 어렵기 마련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각기 다른 비행궤도를 만든다. 오르막에서는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고, 내리막에서는 그 반대의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명백한 어려움에 대해서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일단 당신이 여기서 언급한 기술 지식을 습득하면 볼을 정확하게 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며, 볼이 임팩트한 후에 어떤 형태로 날아갈 것인지에 대해 익숙해질 것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더 이상 당신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내리막에서의 플레이
이것은 클럽의 표준 로프트를 잃어버리게 하므로 좋은 샷을 하기가 어렵다. 또한 볼의 뒤에 있는 지면이 높기 때문에 볼을 치기 전에 뒤 땅을 치기가 쉽다. 당신의 첫 번째 고려사항은 어떤 클럽을 선택하는가 이다. 아무리 사소한 내리막이라 해도 당신은 좀 더 로프트가 높은 클럽을 사용해야 하며 비록 거리가 줄어든다 해도 좀더 높은 비행궤도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6번 아이언을 7번 아이언으로 바꾼다면 경사로 인한 로프트 손실을 막으며 심한 내리막에서는 두 개의 클럽 차이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내리막에서의 볼은 낮은 궤도로 비행하고 볼이 더 굴러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목표지점 가까이에서는 그린을 지나치는 경우가 없도록 볼을 위로 높게 쳐야 한다.
경사면 아래로 볼을 쫓는다
볼이 내리막에 있을 때에는 볼을 날려 보내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몸을 뒤로 젖히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백스윙에서 당신의 무게 중심이 어드레스 동작과 똑같아야 한다. 그리고 임팩트시에 클럽헤드가 볼을 쫓아가도록 경사면 아래 방향으로 스윙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요소는 가파른 타격각을 만들어 볼을 정확히 맞출 수 있게 한다. 체중을 오른발로 옮기면 많은 디봇이 파이게 된다.

 

::::: 경사면의 라이 2 :::::
당신이 완전한 수평 라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전 골프 코스 중에서 오직 티 그라운드 뿐이다. 일단 예쁘게 만들어진 티 그라운드에서 볼이 떠나고 나면, 오르막이건 내리막이건, 또는 볼이 당신의 발보다 위 또는 아래에 위치하여 치기 어려운 경우인 옆경사이건 볼은 대체로 경사진 곳에 놓여진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오르막은 클럽에 좀더 많은 로프트를 만들어주어 볼을 더 높이 뜨게 만들어 준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라이이다. 반면에 내리막은 클럽의 로프트를 잃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볼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내리막은 오르막 라이에 비해서 심리적으로, 기술적으로 보다 더 다루기 어렵기 마련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각기 다른 비행궤도를 만든다. 오르막에서는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고, 내리막에서는 그 반대의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명백한 어려움에 대해서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일단 당신이 여기서 언급한 기술 지식을 습득하면 볼을 정확하게 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며, 볼이 임팩트한 후에 어떤 형태로 날아갈 것인지에 대해 익숙해질 것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더 이상 당신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오르막에서의 플레이 당신은 큰 어려움 없이 볼을 깨끗이 칠 수 있고, 클럽면의 로프트는 더 커진다. 이는 수평라이에서 보다 볼이 더 높이 뜨고 비거리가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도 클럽의 선택이 중요한다. 당신은 좀 더 큰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평라이에서 6번 아이언을 치는 상황이라면 오르막으로 인해서 줄어드는 거리를 회복하기 위해서 5번 아이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경사정도에 따라서 올바른 클럽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일정하게 유지한다 내리막에서와 마찬가지로 백스윙시에 몸이 흔들리면 정확하게 볼을 때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백스윙시에 무게중심을 단단히 오른쪽 발에 위치시키고,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운스윙시에 머리는 그대로 고정시키고, 마치 볼을 쓸어버리듯이 경사면 위쪽으로 스윙한다.

발 아래쪽에 놓여 있는 볼 :::::
이는 매우 불편한 어드레스 자세를 요구하기 때문에 가장 치기 어려운 라이이다. 이 샷의 성공요인은 균형잡힌 어드레스 자세와 스윙의 높이를 볼을 치는 위치에 맞추는 것이다. 만약 이 두가지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볼을 강하게 쳐야 한다. 그러나 수평 라이에서 만큼 강한 스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적은 각도의 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긴 거리를 만들어 줄 것이다.
체중을 당신의 발 뒤꿈치에 유지한다
볼이 발보다 낮을 때는 강하게 치기 위하여 어드레스시에 무릎을 약간 굽힌다. 그리고 균형감을 높이기 위해서 스탠스를 좀 더 넓게 갖는다. 볼이 평상시보다 낮기 때문에 지나치게 긴장되지 않도록 약간 볼 가까이에 선다. 이러한 라이에서는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목표물의 왼쪽을 겨냥한다.
좋은 균형감을 유지하도록 부드럽게 스윙한다
경사면 라이에서는 부드럽게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을 구부린 채로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팔 중심의 스윙을 한다. 경사면은 당신으로 하여금 무게를 아래쪽으로 가게 만들기 때문에 생크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스윙시에 무게 중심을 발뒤꿈치에 둔다.
 
클럽면의 목표를 조절하라 볼이 당신의 발 위 또는 아래에 놓여진 경우 볼이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날아가는 경향이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클럽면의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볼이 당신의 발 위에 있는 경우에는 클럽면을 오픈하여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날아가는 경향에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볼이 당신의 발아래에 있는 경우에는 클럽면을 닫아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볼이 비행하는 경향에 대처할 수 있다.

 

발 위쪽에 놓여 있는 볼 :::::
이것은 어드레스 자세가 편안하고 경사면이 볼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여러 경사면 라이중에서도 가장 쉬울 것이다. 당신이 이러한 라이에서 조심해야할 것은 볼의 비행인데 다소 백스핀이 약하고 앞으로 향한 모멘텀이 강한 샷이 될 수 있다. 또한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거리가 줄도록 짧은 클럽을 선택하고 목표물의 오른쪽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다.
둥근 스윙을 만든다
이러한 경사면과 셋업자세에서는 평상시보다 좀더 둥근 스윙이 만들어 진다. 이는 정상적인 스윙에서 처럼 손이 어깨 위에 위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점을 제외하고는 이 샷에서 걱정할 것은 없다. 강하게 볼을 때릴 수 있도록 높이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스윙한다.
그립을 내려 잡는다
이러한 종류의 샷은 볼이 실제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으므로 클럽을 짧게 잡고 좀더 똑바로 선다. 스윙시에 몸의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체중을 좀더 발가락쪽에 싣는다.
 
::::: 문제 샷의 실행 :::::
 
초기 골프 시대에는 그린을 지키는 것이라곤 들판에서 풀을 뜯는 양들 뿐이었다. 그 때에는 드라이브에서 퍼팅까지의 모든 샷이 문제 샷이었을 것이다. 요즘은 최신 그린 관리 장비들에 의해서 면이 다듬어지기 때문에 나쁜 상태는 그리 흔하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나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나쁜 상황에서 성공적인 샷을 하는 과정은 세 단계로 분리될 수 있다.
라이를 살피고 그것이 당신의 클럽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결정한다. 예를들어, 어떤 러프에 있는 라이는 너무도 치기가 나빠서 두터운 잔디 사이로 볼을 파내야 하는데 이때에는 오직 숏아이언만이 쓸모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당신 볼의 위치를 고려하여 거리는 잊어버리도록 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당신이 선택하는 샷은 라이의 상태를 반영하여 결정한다.
당신 마음속에 샷의 형태를 그린다. 만약에 목표물이 거리 안에 있으면 볼의 낙하지점을 생각하고, 볼이 땅에 떨어질 때 어떤 반응을 할 것인지를 마음 속에 그려본다.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자리에 볼을 보내려고 한다면, 칩샷 또는 피칭샷을 하기좋은 그린 근처의 좋은 위치에 볼을 낙하시켜야 한다.
당신이 선택한 샷에 집중하고 당신이 선택한 클럽을 신뢰한다. 당신의 마음이 왔다갔다 해서는 안된다. 여기 가장 나쁜 라이가 있다고 할지라도 당신이 앞에서 말한 세가지의 전략을 적용한다면 당신은 연습과 함께 그러한 라이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맨땅에서의 샷 :::::
 
이것은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샷중 하나이다. 게다가 볼이 그린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치기가 어렵게 된다. 아주 작은 실수라도 맨땅에서의 댓가는 아주 클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볼을 클럽면과 지면 사이에서 완벽하고 깨끗하게 쳐야한다.
깨끗한 가격을 위한 사전 준비
맨땅에서는 절대로 샌드웨지를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샌드웨지의 두터운 바운스가 지면과 부딪치면서 볼의 중간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깨끗한 가격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샷을 할 때 보다 볼을 2.5cm 더 오른쪽에 위치시키도록 한다.
견고한 임팩트
샷을 할 때는 당신의 셋업을 믿고 리딩에지가 볼의 밑부분을 칠 수 있도록 스윙한다. 이는 낮은 궤도를 만들겠지만 볼과 클럽면 간에 방해를 적게 받기 때문에 많은 백스핀을 만들 것이다. 이것은 볼이 땅에 떨어지면 바로 정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디봇 자국에서의 플레이 :::::
 
당신의 볼이 기존에 있던 디봇에 떨어진 경우라면, 당신은 바로 전에 좋은 샷을 했을 확률이 높으며 이것이 골프의 특성이다. 디봇에서의 샷은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디봇 자국이 그다지 깊지 않다면,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때는 일반적으로 좋은 라이에서의 샷 보다 좀 더 로프트가 높은 클럽을 선택한다.
성공의 열쇠는 손목에 달려 있다
다운스윙에서 강한 임팩트를 위한 필요한 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테이크어웨이시 손목을 바로 꺽어 예각의 백스윙을 한다. 그리고 볼의 뒤를 강하게 내려치되 땅을 더 깊게 판다는 생각으로 스윙한다. 임팩트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클럽을 강하게 잡아야 하며 팔로스루는 짧게 유지한다. 볼의 궤도가 낮기 때문에 착지후 런이 많으므로 그린주변의 샷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기 때문에 목표물의 약간 왼쪽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볼은 뒤에 손은 앞쪽에 놓는다
볼을 거의 당신의 오른발 뒤꿈치에 놓고 손은 왼발 허벅지에 오게한다. 이것은 거의 V모양의 스윙을 만들어, 클럽헤드가 예각으로 임팩트하게 한다.
두꺼운 러프에서의 아이언 샷 :::::
 
얕은 러프는 숙련된 골퍼에게는 별 어려움이 되지 않는다. 이는 단지 볼을 정확하게 가격하지 못해 백스핀이 적게 발생하므로 그린에 착지후 조금 더 많이 구른다. 그러나 깊은 러프는 당신의 선택을 심각하게 제한한다. 한번의 샷으로 그린에 올리지 못한다면 좋은 장소에 볼을 보내야 한다. 어떤 경우든 당신은 성공적인 깊은 러프 플레이를 위한 다음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셋업 자세를 갖춘다

당신의 셋업이 정확하지 않다면 러프에서 빠져나올 힘을 볼에 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볼을 스탠스 중앙에 위치시키고, 클럽면을 목표로 향한다. 당신의 체중을 균등하게 배분시키되 만약 라이가 심각하게 나쁘다면 왼쪽 발에 체중을 약간 더 두고 목표의 왼쪽 15-20도 방향으로 발을 정렬한다. 이는 목표물이 12시 방향이라면 11시 방향 정도로 보면 된다. 이런 스탠스는 어느 정도 각이 좁은 다운스윙을 하도록 한다.
다운과 스루

예리한 타격각을 만들기 위하여 손을 조금 높게 백스윙한다. 그런 후에 클럽헤드를 가파르게 다운스윙하여 볼뒤를 가격한다. 하지만 당신이 완벽한 기술을 익힌다 해도 이러한 샷에서는 임팩트에 대해 좀 더 노력해야 한다. 강한 임팩트로 손에 잡힐만큼 볼 주변의 잔디가 떠지도록 해야한다.
::::: 바람 속에서의 플레이 1 :::::
바람 속에서의 골프 라운딩은 청명한 날의 경우보다 훨씬 더 큰 도전이다. 그러나 산들바람이 부는 조건은 당신을 코스 밖으로 내몰 정도는 못된다. 어느 방향으로 바람이 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당신이 차례를 기다리면서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일이다. 당신 주변에는 많은 단서들이 있다. 하늘을 보고 구름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나무 꼭대기가 어느 방향으로 춤추는지, 또는 인접한 홀의 깃발을 확인할 수도 있다. 어떤 투어 프로들은 스코어카드 뒷면의 코스지도에 바람의 방향을 표시한다. 이는 라운드 중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물론 경기중에 여러가지 환경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홀 상태에 맞는 올바른 샷을 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것이 본장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역이다. 여기에 있는 간단한 아이디어들은 당신으로 하여금 바람속에서의 플레이가 더욱 좋아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티에서의 부드러운 스윙
바람 속으로 드라이버를 칠 때 빠지기 쉬운 유혹은 평상시보다 더 빠르게 스윙하는 것이다. 이것은 균형감을 잃게 함으로써 볼을 제대로 치지 못하게 하여 정확도와 거리를 잃게 할 것이다. 좋은 균형감을 갖기 위해서 스탠스를 평상시보다 13cm(5in) 정도 넓게 선다. 이는 스윙을 약간 줄여 보다 컴팩트한 움직임으로 볼을 강하게 치게 해준다. 티를 너무 낮게 놓으면 임팩트시에 아래쪽을 치게 되는 원인이 되어 볼을 풍선처럼 하늘로 뜨게 한다. 그러므로 평상시보다 티를 약간 낮게하되 볼을 쓸어내는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뒷바람은 볼의 비행을 늘려 주기 때문에 3번 우드를 선택할 수 있다. 높아진 로프트가 볼을 높게 뜨게하여 비거리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단한 기초
강한 바람이 불때의 문제는 균형감을 잃는 것이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발을 넓게 벌리도록 한다. 볼은 아마도 바람 속에서 한 클럽 정도 더 멀리 갈 것이다.
볼을 낮게 유지한다
강한 바람속으로 높은 볼을 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볼이 높게 뜨면 비거리가 짧아질 뿐만아니라 비행궤도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당신은 볼을 낮게 유지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평상시보다 로프트가 적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깃발로부터 135m(150yd) 거리에 있을 때 7번 아이언을 선택한다면 바람이 불때는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도록 한다. 바람의 세기가 클럽을 얼마나 늘려야 하는가를 결정한다.
바람에 대한 보상
바람 속으로 플레이를 할 때에는 볼을 낮게 날려 보낼 수 있는 클럽을 빼들고 옛날 격언인 산들바람 속으로 쉽게 스윙하라를 명심한다.
 
::::: 바람 속에서의 플레이 2 :::::
 
샷 모양을 바꾸거나 목표물을 조정한다 가로지르는 바람 속에서는 두가지 샷 방법이 있다. 만약 사이드스핀을 만드는 것에 능숙하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는 바람 속에서는 드로우샷(210쪽)을 하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부는 바람 속에서는 페이드샷(211쪽)을 한다. 이러한 조정은 거리는 조금 희생되더라도 거의 직선 타구를 만들게 된다. 다른 방법은 가로지르는 바람을 고려해서 목표물의 왼쪽 또는 오른쪽을 향해서 직선타구를 보내는 것이다.
가로지르는 바람 예를 들어서 만약 바람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분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볼이 제 방향으로 가도록 페이드샷을 하거나 또는 목표물의 오른쪽을 겨냥해서 바람이 볼을 목표물 방향으로 밀어주도록 하는 것이다.

출처 : 골프사랑3040
글쓴이 : 크리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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