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논쟁으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지도자및 정치적 공세는 이 "유슈칸"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슈칸은 태평양전쟁은 서구의 침략으로 부터 아시아 여러 민족을 구해내기 위한 위대한 전쟁이며, 청일전쟁은 한국을 중국으로 부터 독립 시키기위한 전쟁이라는식의 비뚤어진 역사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 곳이다.
일본정부는 유슈칸이 민간시설이기 때문에 일본정부의 책임은 아니며 일본은 이런 역사 인식을 대체할만한 전쟁박물관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익 정치인인 와따나베는 청중에게 강연시 패전후 일본관동군이 철수할때 현지인들이 일본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를하였으며, 또한 대학교수이며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시타로 도쿄도지사의 추종자이기도 하다. 남경대학살은 조작된 사기라고 주장하는 책이 많다.
유슈칸의 역사인식을 지닌 아베 신따로 총리나 이시하라 도지사 같은 정치인들이 지금 일본을 통치하고 있다. 과거사에 대한 보다 정직치 못하고 이들을 동조하고 있는 현재의 일본의 우익의 대세는 리더십을 크게 발휘하는데 주변국및 국내의 양심 있는 학자나 국민의 지지나 정치력을 발휘하는데 왜소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도 정직은 최선의 정책일 것이며 이를 재미로 정치자가 되었고 버티는 상당수의 정치권이 판치는 일본이다.
종군 위안부는 일본군부가 주도했고 만행을 저질러온 사실이 명백한 기록문서들이 속속 나타나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그 정치 세력이나 우익단체들은 견제력 및 모든 홍보자료등을 통한 전세계적으로 로비를 잘하면 저지할수 있고 덮어버리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그들은 정직치 못하며 술수까지 치졸하여 일본이 아시아의 여러나라에준 상처가 깊다 하겠다.
이렇듯 국수주의는 자기자신을 민족지상주의의 골목에 갇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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